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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살아있는 교육과정 품절 New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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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도서명 아이들이 살아있는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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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안내 보도자료

● 제목: 아이들이 살아 있는 교육과정
    ● 부제: 아이들에게 참삶과 감성을
일깨워주는 교사와 학부모 지침서
● 지은이: 김용근
● 정가: 값 25,000원
 판형: 46배판  
● 페이지: 404쪽 
발행일: 2016년 12월 19일  
● ISBN: 978-89-94803-40-1  03370
● 출판사: 물병자리 www.aquariuspub.com
● 이메일 aquari@aquariuspub.com

책 소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비판과 대안
내년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일선 학교 현장에 적용된다. 교육부는 수학을 비롯한 다른 과목 교과서가 초등 1·2학년 눈높이에 맞춘 학생 친화적 교과서임을 강조한다. 그러나 개정 교육과정에는 문제점들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많아졌다. 우리 교육과정의 한계는 근대교육이 들어온 이래로 지금까지도 발달론에 맞게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해 오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교육과정은 바뀌어도 그 속에 채워지는 주제는 단순히 제목 이름이 바뀌거나 배열을 조금 달리할 뿐이다. 이전 교육과정 구성 체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수준이라는 것을 신·구 교육과정을 서로 견주어 보면 알 수 있다.

인공지능 알파고 등장 이후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로봇과 공존하는 세상 속에서 서로 경쟁하며 살아가야 한다. 올해 초등생 입학생 가운데 65%가 현재에는 없는 새로운 직업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제 학교교육도 진정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학교교육은 이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밑그림을 그려 주어야 한다. 이 책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비판과 함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의 체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초등 1·2학년을 기준으로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다룬다.

저자의 말
수업혁신이란 말은 이미 오래전부터 ‘교실수업개선’이라는 말로 전해져 왔다. 교사들에게는 영원한 과제이기도 하다. 요즘 와서 우리는 한층 더 교육이 왜 바뀌어야 하는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한다. 수업을 아이의 처지에서, 제대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도록 교사가 관점을 달리하거나 바꾸어야 한다. 기존 틀이나 교과서중심, 컴퓨터 마우스클릭 수업에서는 수업혁신을 이룰 수 없다.

교육과정이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게 이루어져 있고, 전인적인 인격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지속가능한 능력을 길러주고 있는지에 초점을 두고 다시 생각해 보고 고민하는 게 교육과정의 혁신이다. 교사는 아이들을 가르치려 하지 말아야 한다. 40분 (초등학교 경우) 시간 내에 주어진 틀 속에 개념중심의 지식을 집어넣으려고 하는데 대부분이 이렇게 해야만 제대로 수업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또 하나의 우리 어른(교사, 부모) 이 아이들에게 가하는 폭력일 수도 있다.

책 내용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왜(Why)?’에 대한 본질적이고 구체적인 제시가 부족하다. 초등학교 경우, 몇 학년 때 어떤 내용을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뚜렷한 제시를 못하고 있다. 단지 기능이나 개념이니 하는 것은 결국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심하는 교육을 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야말로 요령만 가르치는 교육내용으로 교과서가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꼭 배워야할 내용은 빼놓고 대학 교수들의 입맛(전공)에 맞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변천은 교과중심 교육과정, 생활중심 교육과정, 학문중심 교육과정으로 개편되어 왔지만 교육과정이 교과중심의 지식위주의 내용으로 편성되어 학교현장에서는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우리 교육과정의 문제점 가운데 하나가 각 교과 간 연계성이 적거나 없다는 것이다 각 교과가 전혀 관련성이 없다보니 가르치거나 배우는 데도 개별성만 강조되지 협력은 부족하다.

우리가 교육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결국 전인(온전한 사람), 조화롭고 통합적인 사람으로 발달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 교육에서 전인성에서 제시한 참뜻이 교육과정이나 교과서에는 전혀 다르게 전달되거나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인적 발달을 위해서는 발달단계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개념과 지식중심의 교육은 아이들 학습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학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기억’을 오히려 약화시킨다. 수업에서 기억은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현재 우리 교육은 아이들이 미처 기억하려고 하기도 전에 기억자체를 못하게(?) 하고 있다. 그러면서 배움이라는 이름으로 기억을 강요(?)하고 있다.

교과서는 그 나라 교육의 얼굴이다. 급조해서 만들기보다는 백년을 내다보는 마음으로 제대로 된 교육과정을 세우고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아이들에 대한 우리 어른들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더구나 교육과정을 수시로 바꾸고 있으니 적응(?)할만 하면 바뀌니 미처 소화하지 못한 상태에서 따라가기 바쁘고 교사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하니 그저 교과서를 그대로 답습하기 바쁘다.

현 교과서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가장 중요한 교육철학이 빠져 있다. 바로 아이들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내용이다. 무엇을 어떻게 왜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설명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학교 현장에서 이에 맞게 충실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초등 1·2학년 아이들의 특성에 대해서 어떠한지에 대해서 조금만 알고 있다면 교실이나 바깥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효과 있게 대처할 수 있다.

지은이 소개/김용근
1989년 춘천교육대학교를 나와 삼월부터 교직생활을 시작해서 교사, 장학사, 교감을 거쳐서 지금은 강원 정선 함백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있다. 1994년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도르프교육을 공교육에서 실천해오고 있으며, 2012년-2015년까지 강원 공현진초에서 많은 발도르프교육 성과를 중심으로 현재에는 전국 여러 지역(익산, 남원, 전주, 정읍, 천안, 포항, 수원)에서 발도르프교육을 지향하는 학교와 발도르프교육교사연구회 내실을 다지는 것에 연수와 강의로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독일 발도르프학교 교사초청 직무연수를 공교육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연2회 실시 운영해 오고 있다. 홈페이지는 www.waldorf.co.kr
◦최종학력 : 관동대학교 교육대학원 환경교육과 졸업(석사)
◦주요 이력사항
 - 현 강원 정선 함백초등학교 교장
 - 발도르프교육 학교교사 양성과정(900시간) 수료
 - 2010년부터-현재 독일 발도르프학교 참관수업 추진 운영을 해오고 있으며, 1993년부터-현재까지 미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지역에 있는 발도르프학교들을 방문하기도 하였고,
 - 발도르프교육 관련해서 틈틈이 강의를 해오다가 <선생님은 살아 있는 교육과정이다> 출간이후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있는 여러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많은 강의를 해오고 있다.
◦저서
 - <우리들은 환경파수꾼>, <명태선생님의 환경교실>, <선생님은 살아 있는 교육과정이다>가 있다.
 - 발도르프교육 관련해서 많은 자료집을 펴내기도 했다.
 - 앞으로 준비하고 있는 책으로는 <선생님들이 꼭 알아야 할 네가지 예술감성수업>,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육과정을 묻다(3·4학년 편),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육과정을 묻다(5·6학년 편)> 등이 있다.


목차
1부 삶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는 교육
1장. 교육과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
2장. 삶을 담아내지 못하는 교육과정 성취기준
3장. 발달단계에 맞지 않는 성취기준
4장. 전인적 발달을 위해서는 발달단계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5장. 초등 1·2학년 아이들의 주요 특성

2부  살아 있는 교육과정을 위해!
1장. 발달단계에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2장. 삶을 가꾸는 1·2학년 국어수업
3장.  수학 교과서 바로 알고,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4장. 자연을 더 멀어지게 하는 슬기로운 생활
5장. 예술 감성을 위한 즐거운 생활
6장. 말 그대로 바른생활
7장. 안전한 생활

3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평가는 이렇게!
1장. 학생중심의 평가를 위해

제4부 영혼을 불어넣는 수업을 위해서!
1장. 날숨만 있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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