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배송 가능
도서명 | 새롭고 적극적인 지구를 살리는 방법 50 |
---|---|
판매가 | 11,000원 |
적립금 | 330원 |
수량 | |
저자(옮긴이) | 존 자브나 외 ㅣ 황성돈 |
발행일 | 2010.3.20 |
도서정보 | 신국판 ㅣ 240 페이지 |
ISBN-10 | 8987480968 |
ISBN-13 | 9788987480961 |
수량 |
---|
환경문제, 이제는 관심에서 적극적 행동으로!
500만 명 이상 읽고 실천한 세계적 밀리언셀러!
환경도서의 바이블이 50개 환경단체와 손잡고 업그레이드되었다. 환경문제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실천 지침을 만들기 위해, 환경 단체의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작업된 결과물을 담아 <새롭고 적극적인 지구를 살리는 방법 50>이 출간되었다.
이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할 때이다. 개인과 환경단체의 쌍방향 소통, 나아가 정부와 기업을 향해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친환경정책을 지향하는 국회위원을 뽑고, 지자체가 세금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토록 친환경 정책의 중요성에 관해 토론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지구환경을 위한 실천이 보다 발전된 형태가 아니라면, 앞으로 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할 것이다.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방법론’을 다룬 책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책들과 다르다.
첫째, 이 책은 중요한 환경문제에 국한된 실천사항들을 다루되, 임기응변적이고 단편적인 실천사항을 다루지 않는다.
둘째,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지속적으로, 그리고 별 어려움 없이 헌신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셋째, 개인 차원에서의 노력은 다른 사람, 혹은 단체의 노력과 서로 합쳐질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한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노력할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환경이야말로 그동안 직면했던 문제들 중에서 가장 거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넷째, 독자들이 제대로 초점을 맞추고 노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환경문제는 개인이 다루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문제이며, 실천해야 할 사항들이 너무나 많다. 따라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기 어려운 독자들에게 올바른 출발점을 제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환경이라는 가장 큰 문제에 직면해서도 이를 해결하려 하지 않는 것은, 환경문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차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지?”, “정말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해결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는 마침내 “내가 왜 성가시게 이 짓을 해야 하지?”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이런 생각을 극복해야 한다.
이 책은 다른 책들처럼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해야 할 목록을 나열하고, 가능한 한 많이 실천하라고 권유하지 않는다. 이 책은 각기 다른 50가지의 환경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50가지 중에서 하나만 선택해서 실천하면 된다.
각 단계를 실천하는 데에는 시간제한이 없다. 1단계를 실행하고 2단계로 나아가는 데 1년이 걸릴 수도 있다. 멈추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할 뿐, 얼마나 빨리 달성하는지의 여부는 중요치 않다. 자신이 선택한 실천사항을 자신의 삶의 일부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라. 그것이 가장 열심히 실천할 수 있는 길이다.
친환경 정책으로 경제를 보다
튼튼하게 하는 것이 모두가 살길!
지금 우리 앞에는 두 가지 길이 놓여 있다. 친환경적인 정책을 통해 경제를 보다 튼튼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중류층만 살려 나머지 사람들은 가난 속에 허덕이게 할 것인가가 그것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린칼라(Green-Collar, 친환경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 혹은 그러한 직업)가 주도하는 21세기를 만들도록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교육시키는 것이다.
아직 직업이 없는 사람들이 재생가능 에너지, 지속가능한 농업, 그린 빌딩 등의 업무에 종사한다고 생각해 보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문제인 환경과 생계를 결합하여, 생계를 위해 일을 하는 것이 곧 지구환경을 위하는 길이 되는 것이다. 친환경적인 경제는 이미 성장 중이다. 미국의 경우, 2006년 기준으로 재생가능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성과 관련한 일자리는 850만 개이고, 이는 총액으로 9,700억 달러 규모이다. 또 이와 관련된 기업이 올린 수익은 1,000억 달러 이상이다.
환경을 다루는 데 있어서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시에라 클럽의 ‘시원한 도시 만들기 운동Cool Cities Campaign’이 바로 그런 예라고 할 수 있다. 이 운동은 한꺼번에 여러 도시가 아닌, 한 번에 한 도시만을 선택하여 온난화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기본적인 개념은 간단하다. 시민과 시장(市長)이 함께 에너지 효율성 제고, 재생 에너지 이용, 그린 플리트Green Fleet(친환경 운송수단) 이용 등의 전략을 통해 온실가스의 발생을 줄이자는 것이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인적자원이다. 바로 변화를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만 있으면 된다는 뜻이다. 시애틀 시는 시내의 오래된 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대체하는 등의 개선을 통해 CO2 배출량을 2,400톤 감소시켰다.
국내에는 서울시가 옥상공원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공 구조물 위에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대기질 개선, 도심 생태계 복원, 도시 열섬 현상 완화, 도심 소음 경감, 건축물 단열효과를 통한 냉난방비 절약 등의 환경적, 경제적 효과를 꾀하고 있다.
도심의 녹색지대는 빗물을 저장하고, 오염물질을 걸러냄으로써 오염된 유거수를 줄여준다. 또한 열을 증발시켜 도시의 공기를 냉각시킴으로써 열섬현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이처럼 도심의 녹색지대는 매우 귀중한 가치가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녹색지대를 보호하고 보존하며, 보다 많은 녹색지대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도시의 녹색지대는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데 큰 역할을 한다. 2080년이 되면 지구온난화 때문에 평균온도가 지금보다 4℃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에 실시된 권위 있는 한 연구에 따르면, 도심의 녹색지대를 10%만 더 증가시키면 도시 지표면의 온도가 4℃ 내려간다고 한다.
행동하라, 행동하라, 한 가지만이라도 행동하라!
지자체에서의 태양에너지
우리는 우리가 내는 세금이 현명하게 쓰이는 것을 원한다. 깨끗한 공기와 일자리 창출, 낮은 전기요금은 어떤가? 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다. 태양에너지로 전환하여, 태양열 전지판Solar Panel을 시․군청에 설치하도록 시장과 의회를 설득하는 것이다. 태양에너지는 설치 후 10∼20년 후면 최초 설치비용을 모두 뽑을 수 있고, 오랫동안 경제적인 면에서 큰 이윤을 남길 수 있다.
미국에서 가장 고무적인 사례 중 하나는 북 캘리포니아에 있는 오르빌이라는 마을의 경우이다. 오르빌은 인구수 대비 태양에너지 이용 비율이 미국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오르빌에서는 소방서, 경찰서, 시청, 심지어 파오니어 박물관에까지 태양에너지 장치를 설치했다.
매스컴을 통해 지적된 바 있는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벌이고 있는 기네스북 신기록 경쟁. 충북 괴산군의 5억 원짜리 가마솥, 충북 영동군의 2억 3천만 원짜리 북, 강원도 양구군의 7억 원짜리 해시계, 또 서울시가 반포대교에 만든 달빛 무지개 분수는 한 달 전기요금만 1,650만 원이다. 우리가 낸 세금이 비생산적으로 낭비되고 있는 것에 대해 적극적인 항의와 대안의 길을 찾아가야 한다. 오리빌이 이룬 성과를 우리가 사는 지역에서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다.
지구를 위해 투표하기
어떤 후보자가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는 것은 그 혼자만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의 뒤에는 그를 돕는 사람들이 있다. 선거운동을 총괄하는 사람부터 그를 지지하는 유권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당선이 된다. 지구와 환경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할 것 같은 후보자가 있다면, 그에게 투표하라.
제로 웨이스트
재활용은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제품을 재활용한다는 의미는, 이미 그 제품을 생산하는 데 물과 에너지를 소비했고 산림벌채가 이미 일어났다는 뜻이다. 진정한 변화를 원한다면 제품을 소비한 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을 만드는 시점과 처음 생산 계획이 잡혔을 시점에 어떻게 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이제는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것에 저항감을 느낀다. 자신이 소위 말하는 환경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을 낯설게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환경 ‘전문가’가 아니어도 얼마든지 환경보호를 위해 행동하거나 실천할 수 있다. 지구는 우리가 가진 유일한 집과 같다. 이제는 행동해야 한다.
단순한 이야기
딸의 이야기
아들의 이야기
이 책을 이용하는 방법
1. 전기자동차를 다시 데려오자
자동차 회사들은 보다 싼 석유를 선호하면서 전기자동차를 무시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사람들이 전기자동차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2. 유기농으로
유기농 작물이 갖는 건강상의 이점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유기농 작물을 먹는 것은 매일 과일이나 채소를 한 조각 덤으로 먹는 것과 같습니다.
3. 태양을 바로 여기에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이점은 그것이 무료이고,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천연자원이며, 풍부하면서도 공해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더 무엇을 바라겠습니까?
4. 지속적인 산림 관리
산림은 나무 그 이상입니다. 산림은 각종 동식물, 미생물, 토양, 물 등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는 복잡한 생태환경이기 때문입니다.
5. 산호초 보호
산호초를 위협하는 주요 위험요소는 지구온난화입니다. 점점 증가하는 대기의 이산화탄소는 바닷물을 뜨겁게 만들 뿐만 아니라, 바닷물을 산성화시키고 있습니다
6. 보이지 않는 수은의 위협
신문을 분리수거한다고 해서 대기 중의 수은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수은을 배출하는 거대 산업체들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7. 지구를 위해 투표하기
지구와 환경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할 것 같은 후보자가 있다면, 그에게 투표하세요. 어떤 사람이 공직에 있는가는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8. 환경 보호를 위한 법률
그 어떤 동식물이라도 보호할 가치가 있습니다. 모든 동식물은 생태계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9. 장소에 맞는 나무 심기
나무를 심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최대화하려면, 우선 나무를 심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10. 시원한 도시 만들기 운동
환경을 다루는 데 있어서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시원한 도시 만들기 운동’이 바로 그런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 도로 포장의 문제점
해변 폐쇄, 물고기 떼죽음, 독성 녹조현상, 진흙탕으로 변한 강 등이 바로 유거수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12. 에너지 효율성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절전형 기술을 이용하는 것은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이용에 있어 현명해지는 것입니다.
13. 글로벌 씽크, 로컬 푸드
수입 농산물을 구매하게 되면 자국 내 농업과 농부들이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그에 따라 농사에 대한 동기부여가 약화됩니다.
14. 종교와 환경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나 종교단체가 지구온난화를 막는 싸움에 동참하고 싶다면, 여러분에게는 든든한 동반자가 있습니다.
15. 하천 살리기
강과 하천을 오염시키는 요인은 쓰레기와 비료 성분이 섞인 유거수, 침전물 등 다양합니다.
16. 올바른 정원 가꾸기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것은 곧 환경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현재의 환경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17. 그린 시장
그린 시장을 만든다는 것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본다는 의미입니다
18. 도시의 녹색지대
도시의 녹색지대는 지구온난화를 늦추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도심의 녹색지대를 10%만 더 증가시키면 도시 지표면의 온도가 4℃ 내려간다고 합니다.
19. 고래 보호
독성 화학물질, 해군 음파탐지기 등의 각종 바다 속 소음, 먹이 부족, 포경의 증가 등이 고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20. 너무 많은 연료
우리가 더욱 청정하고 연비가 높은 자동차를 원한다면, 우리 스스로가 그러한 요구를 자동차 회사에 직접 할 수밖에 없습니다.
21. 페어트레이드 지지하기
환경에 대한 기준은 페어트레이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페어트레이드 농산물은 유기농입니다.
22. 광산의 환경오염
광산 채굴은 세계에서 환경을 가장 많이 오염시키는 산업들 중 하나입니다. 이는 우리들 중 광산 채굴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23. 물 부족
WHO(세계 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11억 인구가 깨끗한 물을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4. 그린 빌딩
설문조사에 따르면, 그린 빌딩을 짓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그린 빌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이었습니다.
25. 자연보호 구역
자연보호 구역은 분수령, 야생동식물의 서식지, 생물다양성을 보호하며 공기도 맑게 합니다.
26. 상하수도 오염
막힌 배수관을 뚫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 중에서 염소가 들어 있는 것은 생물성 분해 작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27. 새를 보호한다는 것
전문가들은 지구에서 새들이 살아가기에 나쁜 조건이 되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그 영향을 받는다고 경고합니다.
28. 학교 내의 환경 문제
낡고 환경이 열악한 학교 중 절반 이상이 곰팡이, 세제 및 석면에서 나오는 분진에 학생들을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29. 퇴비 만들기
음식쓰레기를 그냥 버리는 대신 퇴비로 혼합하여, 이것이 자연적인 현상을 통해 흙과 합쳐지도록 합니다.
30. 대체 에너지
대체 에너지, 이제는 이것을 ‘대체적인 것’이 아니라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해야 할 시점입니다.
31. 플라스틱 세상
화석연료로 만든다는 점, 만들 때 유독성 폐기물이 생기고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점,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지 않는다는 점 등이 플라스틱이 가진 단점입니다.
32. 야생동물 보호구역
현대 사회가 동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있다는 사실은 제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하더라도 안타까울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33. 친환경적인 철도
철도는 승객을 나르는 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고 저렴하며, 생태학적인 면에서도 무난한 교통수단입니다.
34. 습지 보호
습지가 항상 말 그대로 습한 상태여야만 할까요? 이에 대한 대답은 “당연히 그렇다”일 것 같지만,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35. 화학제품의 유독성
안전한지도 모르면서 화학제품들을 쓰는 것은 우리 자신과 환경을 시험대상으로 삼는 것과 같습니다.
36. 살충제
인공적인 살충제는 사람의 건강과 환경에 재앙을 몰고 옵니다. 살충제를 남용하게 되면, 잡초, 곤충, 박테리아 등은 내성을 갖게 됩니다.
37. 살아 있는 강 보호
현재의 강은 더 이상 100년 전에 존재했던 그 강이 아닙니다. 물이 힘차게 흐르는 살아 있는 강이 점차 말라 가고 있습니다.
38. 녹색 구매
정부나 학교가 우리의 세금을 쓸 때, 혹은 대기업들이 자신의 이윤을 투자할 때, 환경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39. 파괴되는 산맥
‘정상 제거‘로 인해 산봉우리가 모두 없어졌고, 폭파로 인해 생긴 쓰레기와 폐기물은 산맥의 시냇물 발원지를 모두 파묻고 있습니다.
40. 푸른 바다의 악마, 비닐 봉지
바다로 흘러드는 쓰레기들 중에서 바다 환경에 가장 치명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비닐봉지입니다.
41. 유전자 변형 식품
유전자변형 작물이 가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것은, 이것이 일반적인 작물과 유기농 작물까지 오염시킨다는 점입니다.
42. 지속가능한 고기잡이
어류의 개체 수가 많이 줄어든 주된 원인은 어류를 잡는 우리의 태도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로지 많이 잡는 데만 혈안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43. 멸종 동물의 재도입 프로그램
멸종은 단순히 있을 수도 있는 무서운 생각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44. 열대우림을 위협하는 또 다른 요인
거대 농업관련 회사들은 바이오연료에만 집착한 나머지, 바이오연료의 원료가 되는 식물을 심기 위해 열대우림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45. 환경을 위한 주주 행동주의
환경을 오염시키는 가장 큰 조직이 기업이고, 기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자신들의 주주임을 안다면 여기에서 감이 잡힐 것입니다.
46. 지자체에서의 태양에너지
태양에너지는 우리 아이들에게 청정에너지라는 미래를 보장해 줄 뿐만 아니라, 훌륭한 투자 대상도 되는 것입니다.
47. 인구증가와 환경
인구가 많아지면 그만큼 자원을 쓰게 되고, 오염이 가속화되면서 생물의 서식지가 파괴됩니다.
48. 적극적인 행동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더 이상 좌시하지 말고,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치인들에게 말해야 할 시기인 것입니다.
49.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생산하는 데 있어서 쓰레기 발생은 어쩔 수 없음을 인정하지만, 되도록 그 발생량이 적도록 처음부터 계획하는 것이 바로 제로 웨이스트입니다.
50. 그린칼라 혁명
친환경적인 정책을 통해 경제를 보다 튼튼하게 할 것인가, 아니면 중류층만 살려 나머지 사람들은 가난 속에 허덕이게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