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지음 / 물병자리 / 1만8500원 근대 이후 패권국가의 특징을 살펴보면 플랫폼국가의 면모를 지니고 있다.
플랫폼국가는 풍부한 자원과 인재를 지니고 있으며 시대가 요구하는 능력을 토대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기반을 지닌 국가를 일컫는다.
새로 나온 책 '한국대혁명'은 이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의 길로 들어선 21세기에는 새로운 개념의 플랫폼, 즉 '홍익인간형 플랫폼'을 필요로 한다고 밝힌다.
홍익인간형 플랫폼은 소통과 신뢰의 영역인 '온힘의 영역'을 전면적으로 증폭하고 활성화시켜 새로운 생명력을 만들어내는 기반이다. 저자는 이를 통해 21세기를 선도하는 국가는 한국이 될 것이라고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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