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보다 음식으로 치료하는 한의사 상형철의 음식 해독 가이드
제목: 병원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
부제: 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은 따로 있다
● 지은이: 상형철
● 정가: 값 13,800원 ● 판형: 신국판
● 페이지: 248쪽 ● 발행일: 2016년 3월 21일
● ISBN: 978-89-94803-35-7 03510
● 분야: 건강
● 출판사: 물병자리 ● 홈페이지: www.aquariuspub.com
● 블로그: blog.naver.com/aquariuspub
● 전화 (02)735-8160
만병의 원인, 음식독. 음식이 사람을 병들게 한다
입이 좋아하는 음식이 아닌 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라
음식이야말로 우리 몸의 치료제이자 세포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동시에 언제, 어떻게, 무엇을 먹는 것이 좋은지를 안내하는, 약이 아닌 음식으로 치료하는 의사 상형철의 음식 해독 가이드 《음식 치료로 병원 없는 세상을 만든다》가 출간되었다.
현대인들은 지나친 음식 섭취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인체 내 세포의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또한 생체 리듬을 무시한 식사, 과식, 폭식,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위와 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고 있다. 음식은 화력발전소에서 사용하는 화석 연료와 비슷하다. 화력이 좋은 반면 그을음이 많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체내에 그을음이 과도하게 발생하면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우울증, 다발성 경화증,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암 등 다양한 질환이 나타나게 된다.
사람은 음식으로 생존이 가능하지만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이런 찌꺼기를 남기기 때문에 병에 걸리는 것이며 죽음에 이르는 것이다. 따라서 양질의 음식을 적정량 섭취함으로 그을음이 지나치게 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약식동원(藥食同原), 즉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말처럼 동양의학은 오래전부터 섭생을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한의사로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을 통합하여 7만여 명을 임상하였다. 경험을 통해 음식이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본격적으로 연구한 저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일반인들이 알기 쉽도록 그 정보를 전달하고자 정리한 책이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