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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무지개 다리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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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0,000원 |
적립금 | 3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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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옮긴이) | 바바라J.패터슨,파멜라 브래들리 ㅣ 강도은 |
발행일 | 2007.10.10 |
도서정보 | 신국판 변형 ㅣ 272 페이지 |
ISBN-10 | 8987480887 |
ISBN-13 | 97889874808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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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좌우하는 0~7세 발도르프 교육
평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0세에서 7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발도르프 교육 지침서 《무지개 다리 너머》가 물병자리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21세기 우리 교육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줄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아이들을 삶의 목적과 방향을 스스로 찾는 자유로운 인간으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는, 최고의 교육 지침서!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라는 질문은,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올바른 답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게다가 오늘날의 아이들은 우리 문화의 영향 때문에 일찍부터 순진함 대신에 세련되고 영리한 아이가 되길 강요받고 있다. 우리 문화가 끼치는 영향을 몇 가지 예로 들면, 바비 인형들이나 텔레비전 문화 같은 것들이 그러하다. 또한 무수히 많은 광고들과 가게 간판들을 휙휙 지나쳐서 달리게 만드는 자동자 타는 문화도 있다. 이처럼 혼잡한 교육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움과 동시에, 그들이 내면에 지닌 가능성들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는 일은 무척이나 어려운 과제일 것이다.
여기 인간 영혼에 대한 오랜 탐구와 아이에 대한 최선의 교육으로의 끝없는 연구 끝에 탄생한 교육인, 발도르프 교육법이 있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가장 적합한 교육을 지향하며 출범한 지 어느덧 80여 년이 된 이 독립적인 교육 운동은, 현재 46개 나라에 700여 개가 넘는 발도르프 학교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보여주듯이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도 발도르프 교육이 소개되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으며, 실제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적용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이 행해지고 있다.
- 삶의 목적과 방향을 스스로 찾는 자유로운 인간으로 키우기
발도르프 교육은 어린이가 태어나서부터 일곱 살이 될 때까지의 시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이 시기에 아이가 지닌 힘은 자기 몸을 형성시키는 데 집중되며, 일곱 살 즈음이 되면 이 형성하는 힘들은 아이 몸의 모든 세포를 변화시킨다. 창시자 루돌프 슈타이너와 발도르프 교육의 관점에서 보면, 아이가 흡수한 감각 인상들이 이 힘들에 아주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리하여 나중에 아이가 커서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갖게 되는가 아니면 허약하고 만성적인 질병을 갖게 되는가의 차이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어떠한 환경에서 어떻게 교육을 받았는가가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 시기의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이의 12가지 감각별로 세분화하여(슈타이너는 인간에게 몸body, 영혼soul, 정신 spirit의 능력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12가지 감각에 대해 연구하였다) 설명하며, 각각의 감각을 고려한 적절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12가지 감각(촉각, 생명에 대한 감각, 운동 감각, 균형 감각, 후각, 미각, 시각, 따뜻한 감각, 청각, 언어 감각,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아챌 수 있는 감각, 다른 사람의 '나'를 알아채는 감각)들은 모두 상호의존하고 있으며 서로 관련되어 있다. 우리 사회에는 분명 이 감각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는 아이들이 자기 주위 세계의 풍요로움을 이해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제공해줄 수 있는 능력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부모이자 선생님인 우리들은, 아이들이 우리의 보호를 발판으로 삼아서 삶의 모든 면을 껴안을 수 있는 잘 발달된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자랄 것이란 믿음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아이의 성장과정 동안, 항상 함께 해야 할 책
이 책은 새로 부모가 된 사람들, 조부모님들, 유치원이나 탁아시설 종사자들, 그리고 어린 아기와 아이들을 잘 돌보는 일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교육서이다. 또한 '부모와 유아를 위한 교실' 혹은 '부모와 걸음마하는 아이들을 위한 교실'에서 일하고 있는 선생님들, 상담가들, 건강 관련 교육가들 역시 이 책에서 의미 있고 중요한 자료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가능성 있는 아이들로 기르기 위해서 《무지개 다리 너머》는 세 가지 근본 원칙을 제시한다. 첫 번째 원칙은,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는 일이다. 이 원칙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해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너무 적게 요구해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는 원칙이다. 두 번째 근본 원칙은,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 따뜻함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이해하는 일이다. 아이의 몸은 따뜻함 가운데서 건강한 능력을 발달시키기 때문에 아이를 잘 돌보기 위해서는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원칙은 삶의 리듬 ― 매일의 리듬, 매주일의 리듬, 매년의 리듬 ―을 제공하는 일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선물인가를 깨닫는 일이다.
이 책 《무지개 다리 너머》는 한 번 읽고 한 쪽에 접어두거나 먼지 속에 묻혀둘 책이 아니다. 참고서에도 주교재와 부교재가 있듯이, 이 책은 주교재로서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세월의 간격을 두고, 마치 귀중한 보석 상자를 다시 열어보듯이 두고두고 반복해서 읽을 책이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에는 이 책에서 자녀를 인도할 등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과 함께 하는 동안 아이의 성장과 더불어 부모와 교사 자신의 영혼도 성숙해 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예쁜 삽화들과 함께 하는, 이론서가 아닌 실용서
2000년 미국에서 출간되어 아이들과 소년소녀들을 위한 최고의 상품에 수여하는 iParenting Media Award, 그리고 2001년 그 해의 가장 독창적이며 혁신적인 책에 수여하는 Independent Publisher Book Award(IPPY)를 수상한《무지개 다리 너머》는 교육서의 성격상, 혹시라도 사람들이 딱딱하고 어렵게 느낄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우선 아이들의 실제 생일날에 사용할 수 있는, 그 특별한 날에 더욱 의미를 부여해주고 아이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이야기들을 각 유형별(나이가 다른 아이들이 함께 지내는 유치원에서 들려주는 생일 이야기, 입양된 아이를 위한 생일 이야기, 유치원 아이를 위한 생일 이야기)로 실었다.
또한 이론서가 아닌 실용서로서 부모들이 실제 아이들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부딪히게 되는 수많은 문제, 의문 사항들에 대해 저자가 직접 답변을 하는 부분을 상당량 할애함으로써 독자들이 실생활 속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발도르프 인형 만들기에 있어서는 재료를 구하는 것에서부터 다양한 인형들(단순한 매듭 인형, 팔다리가 있고 모자를 쓴 매듭 인형, 서 있는 인형)을 만드는 법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이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제시된 인형 만들기를 아이와 함께 함으로써 혼자만 읽는 책이 아닌, 가족이 함께 화목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는 또 하나의 선물인, 많은 비주얼적 요소들이 첨가되었다. 사진들과 더불어 책의 가치를 한층 더 빛나게 해주는 진 리오단의 그림들은 독자들의 이해를 도움과 동시에, 읽는 것 자체에 대한 마음의 평안함을 선사할 것이다.
소개하는 글
머리말
제 1 장 나의 삶, 나의 일, 우리의 아이들
우리 부모님이 꾸린 가정
내가 꾸린 가정
나의 일
제 2 장 건강하고 행복하고 가능성이 있는 아이로 키우기
활기찬 생명으로 성장하기
태어나서부터 두 살 반이 될 때까지
두 살에서 다섯 살 반까지
다섯 살에서 일곱 살까지
따뜻함의 중요성
리듬의 중요성
유치원에서 이루어지는 리듬들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리듬들
부모들의 질문들
제 3 장 놀이, 건강하고 활기찬 어린 시절을 위해 꼭 필요한 것
태어나서부터 두 살 반이 될 때까지
두 살에서 다섯 살 반이 될 때까지
다섯 살에서 일곱 살까지
놀이의 창조자들인 아이들
부모들의 질문들
제 4 장 아이의 12가지 감각 발달시키기
의지 감각들
촉각
생명에 대한 감각
운동 감각
균형 감각
정서 감각들
후각
미각
시각
따뜻한 감각
인지 감각들
청각
언어 감각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아챌 수 있는 감각
다른 사람의 "나"를 알아채는 감각
요약
부모들의 질문들
제 5 장 창조적인 훈육의 방법들
모방과 자기 수양
공간 다시 바로 잡기
분명한 메시지들과 선택의 범위 정하기
마법의 단어:"해주면 좋겠구나(May)"
리듬
치유를 위한 활동
당연한 행동
긍정적인 태도
안내하기
결론
부모들의 질문들
제 6 장 바바라와 함께 하는 '부모-아이' 교실
아침 시간표
하루의 리듬
작업 프로젝트
모델이 될 만한 노래와 시들
손 씻기
간식에 감사하기
헤어질 때 둥그렇게 모여서
다른 노래들
생일날에 들려주는 '무지개 다리'이야기
나이가 다른 아이들이 함께 지내는 유치원에서 생일날 들려주는 이야기
생일 이야기에 대한 바바라의 설명
입양된 아이를 위한 생일 이야기
유치원 아이를 위한 생일 이야기
나이에 맞는 동화들
동화의 출처들
동화에 대한 해설서들
손으로 만드는 것들
단순한 매듭 인형
팔다리가 있고 모자를 쓴 매듭 인형
인형 모자(보닛) 만들기
서 있는 인형
손가락으로 하는 뜨개질
부록
발도르프 교육이란 무엇인가?
유치원 교육 | 초등학교와 중학교 | 발도르프 고등학교 | 발도르프 교육 관련 자료들
인지학이란 무엇인가?
인지학 관련 자료들
추천할 만한 읽을 거리들
인형만들기, 장난감과 공예품들 | 놀이 | 자연과 함께 하는 일과 텃밭 가꾸기 | 노래, 시, 기도와 축하하기 | 이야기 들려주기, 놀이, 그리고 인형극 | 부모 노릇하기 | 텔레비전과 테크놀로지 | 발도르프 교육 | 비디오 | 인지학 | 출판사 목록들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아이들에게 4대 기본 요소, 즉, 땅, 물, 공기, 불을 경험하게 해준다면 좋을 것이다. 어른들의 보호 아래서 이것들을 경험하면서 놀게 되면, 아이들은 자연 세계와 연결되면서 이 지상 세계에 부드럽게 안착할 것이다. 또한 이 경험을 통해서 아이는 자신의 몸을 구성하는 원료를 가지고 전체 세상을 나름대로 창조해볼 수 있기 때문에 생명력이 강화될 것이다.
흙을 가지고 노는 놀이로는 진흙 파이 만들기, 모래밭이나 땅에서 놀기 등이 있다. 모든 아이들은 물을 가지고 노는 일을 너무나 좋아한다. 그릇 씻기, 달걀 휘젓는 기구를 가지고 물속에서 거품 만들기, 하루가 끝날 즈음에 하는 목욕 시간에 욕조에 장난감 배들이나 부엌용 그릇들을 가지고 와서 놀기 등이 그것들이다. 공기를 경험하는 일로는 장난감 낙하산이나 비행기 날리기, 씨앗의 꼬투리나 민들레 홀씨를 불어 날리기, 바람이 불 때 비눗방울 날리기 등이 있다. 불을 가지고 하는 모든 놀이에는 어른의 감독이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불을 경험하게 하는 몇 가지 예들로는, 한여름 밤에 친구들과 모여서 모닥불 피우기, 겨울에 난로가나 장작 화로 곁에서 따뜻함을 즐기기, 혹은 저녁 식사 시간에 촛불을 켜는 일 등이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무지개 다리 너머 = 바바라 J. 패터슨 등 지음. 진 리오단 그림. 강도은 옮김.
교사 경력이 있는 저자들이 0-7세 아이들의 교육을 강조한 '발도르프 교육법'을 소개한다.
책은 촉각, 생명에 대한 감각, 운동 감각, 후각, 미각, 시각, 따뜻한 감각, 청각, 언어 감각,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아챌 수 있는 감각 등 12가지 감각을 0-7세에 발달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물병자리. 272쪽. 1만원.
2007-10-18 08:02
(매일경제)
[새로 나온 책] 무지개 다리 너머
0~7세 자녀를 위한 독특한 교육법을 제시한 책. 아이들이 흡수하는 감각에 집중하는 이른바 `발도르프 교육법`을 소개한다. 촉각과 운동감각, 균형감각과 후각, 시각, 언어감각 등 총 12가지 감각별로 이를 아이들이 어떻게 인지하는지 살펴봄으로써 교육해법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감각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요소를 제어하는 것이 부모와 교사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강도은 옮김. 물병자리 펴냄.
2007.10.19
(한국경제)
[화제의 책]
◇무지개 다리 너머=교사 경력을 가진 저자들이 7세 이하 아이들의 교육을 강조한 '발도르프 교육법'을 소개한다.
발도르프 교육은 오스트리아 교육가 루돌프 슈타이너가 만든 것.생명에 대한 감각.운동 감각.후각.미각.시각.따뜻한 감각.청각.언어 감각 등 12가지를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바바라 패터슨 외 지음,강도은 옮김,물병자리,1만원)
2007-10-19
(메트로)
◆무지개 다리 너머(바바라 J.패터슨 외 지음/물병자리)
평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0세에서 7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발도르프 교육 지침서이다. 발도르프 교육은 0~7세 시기에 아이가 지니 힘은 자기 몸을 형성시키는 데 집중되며 이 힘들은 나중에 아이가 커서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갖게 하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아이의 12가지 감각별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설명하며, 각각의 감각을 고려한 적절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07.10.24. 29면
(뉴시스)
평생을 좌우하는 0~7세 발도르프 교육
어떻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기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까. 올바른 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오늘날의 아이들은 일찍부터 순진함 대신 세련되고 영리한 아이가 되기를 강요받는다. 혼잡한 교육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건강하게 키움과 동시에 그들이 내면에 지닌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는 일은 무척이나 어려운 과제다.
인간영혼 탐구와 최선의 아동교육을 오랜 기간 연구한 끝에 탄생한 것이 발도르프 교육법이다.
아이가 태어나서 일곱살이 될 때까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시기 아이가 지닌 힘은 자기 몸을 형성하는 데 집중되며, 7세 즈음이면 이 형성하는 힘들이 아이 몸의 모든 세포를 변화시킨다.
발도르프 교육의 관점에서 보면, 아이가 흡수한 감각인상들이 이 힘들에 아주 강력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
이에 따라 나중에 아이가 커서 건강하고 튼튼한 몸을 갖게 되는가, 아니면 허약하고 만성적인 질병을 갖게 되는가의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이 시기에 어떠한 환경에서 어떻게 교육을 받았는가가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는 셈이다.
발도르프 교육은 아이의 발달단계에 가장 적합한 교육을 지향, 출범한 지 80년이 된 독립적인 교육운동이다. 46개국에 700곳이 넘는 발도르프 학교가 있다.
책은 이 시기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이의 12가지 감각으로 세분, 설명한다. 각각의 감각을 고려해 적절한 교육의 필요성도 강조한다.
바버라 J 패터슨·파멜라 브래들리 지음, 272쪽, 1만원, 물병자리
강수윤기자 shoon@newsis.com
2007-10-25
(시티 신문)
무지개 다리 너머
● 바바라 J. 페터슨 지음
아이들을 ‘균형잡히고 온전한 아이’로 키워내는 발도르프 교육법을 담았다.
발도르프 교육법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적합한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것으로 특히 0~7세에 주목한다.
이 시기에 아이가 지닌 힘은 자기 몸을 형성시키는 데 집중되며, 7세쯤 되면 이 힘들은 아이 몸의 모든 세포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책은 이 시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12가지 감각별로 설명하며, 각각의 감각을 고려한 적절한 교육 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물병자리/1만원
2007-10-26
[경남도민일보 2007.10.27 – 눈에 띄는 새책]
△무지개 다리 너머(교육/바바라 J.패터슨, 파멜라 브래들리 지음·진 리오단 그림·강도은 옮김) = 어린이가 태어나서부터 일곱 살이 될 때까지 시기의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이의 12가지 감각별로 세분화시켜 인간에게 몸, 영혼, 정신의 능력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12가지 감각을 주제로 설명하며, 각각의 감각을 고려한 적절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물병자리. 272쪽. 1만 원.
(노컷뉴스)
무지개 다리 너머
/바바라 J. 페터슨 외/물병자리/1만원
발도르프 교육은 아기가 태어나서 일곱 살까지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이 시기에 아기는 자신의 몸을 형성하는 데 집중하며, 일곱살 즈음에는 아이 몸의 모든 세포가 변화된다. 따라서 이 시기의 환경과 교육이 평생을 좌우하게 된다.
2007-11-2 / 24면